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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을 말하는 게 잘못인가신인 허경영은 이성결합이 아닌 영성결합으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가 유아기 때였다. 젖을 그에게 물린 마을의 아낙들이 병마에서 벗어나고 행운이 깃드는 등 하는 일마다 영험함을 입었다는 말도 있었다. 영성은 신비 그 자체여서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그는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12통 등 많은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넣어주는 에너지로 많은 사람이 치유되는 효험을 얻기도 하고 축복과 광체를 통해 좋은 일이 생기며 특히 광체의 경우, 불특정 다수를 살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대천사를 분양, 크나큰 행운을 안겨주는가 하면 지금은 통일장이라 불리는 불로유까지 만들어 먹게 함으로써 인류의 무병장수에 엄청난 공헌을 하고 있다. 이쯤대면 그가 신인임을 강조하지 않아도 그가 신인임은 물론 영성의 대가란 말을 들을 만도 하지 않은가.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의 일로 기억이 된다. 내가 첨 그의 유튜브를 접했을 때다. 당시만 해도 난 신인이란 확신을 갖지 못했고 단지 초능력자 내진 초인으로만 여기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가 대천사를 인간에게 주고부터 그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고 축복과 광체 등의 신비함이 더해짐에 따라 신인의 능력인 영성이 있다고 단정하기에 이르렀다. 즉 그가 신인으로서의 확신이 서게 됐다는 것이다. 영성은 종교에서 많이 쓰고 있는 말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신인이 말하는 영성은 뭣이며 어떤 것이 포함되는가. 영성은 육적이고 세속적이 아닌 영적인 성질로서 지금 신인이 인간에게 주고 있는 축복과 광체, 대천사와 백궁명패 그리고 맨 나중에 보여준 기적의 식품인 불로유가 이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난 신인이 보여주는 영성의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를 지지하게 됐고 그래서 난 영성과 신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부족한 점은 많지만 신인에 관한 책을 내게 됐다. 그리고 지금은 언론인으로서 신인에 관련된 영성에 대해 글을 써서 기사화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그동안 게재한 글로는 불로유가 주종을 이루고 있고 부수적으로 신인이 몸소 실천하고 있는 무료급식에 관한 것 등이다. 그래서 그런지 얼마 전, 어떤 사람이 나의 면전에다 대놓고 몰아붙이듯 나를 신비주의자라고 하지 않은가. 솔직히 말하지만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난 신비주의자가 맞다. 왜냐하면 내가 절대자나 신 등의 초월적 존재를 신인이라 믿고 있는데다 불로유와 같은 영적 체험을 몸소 경험하면서 신인을 적극적으로 따르게 됐기 때문이다. 내가 신인에게 다가가고 신비주의자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는 신인이 뭇사람에게 준 대천사의 영향도 있지만 결정적인 것은 불로유에 대한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최근의 일이다. 내가 신인에 대한 글을 많이 다루게 되자 이를 시기라도 하듯 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뭘까. 추정컨대 왜 신인 허경영을 신인이라 하고 왜 그를 지지하며 왜 불로유를 예찬하느냐에 있었을 것이라 봐진다. 이게 아니면 그렇게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묻는다. 영성을 말하는 게 잘못인가. 내가 신인을 지지하고 불로유를 예찬하는 등 영성을 말한다하여 몰아세우다니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그들이 그렇게 한다하여 내가 위축된다고 보는가. 내가 신인이 만든 초종교를 믿는 것은 국민의 기본법에 종교의 자유가 보장돼있기 때문이고 법에 명시된 것처럼 초종교를 신봉하는 것은 나의 자유에 속한다. 누구도 이를 막을 수가 없다. 내가 뭣을 믿던 그것은 자유이다. 신앙의 자유는 믿는 것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믿지 않는 것도 포함한다. 믿기 싫으면 믿지 않는 것도 신앙의 자유에 속한다. 신인과 초종교를 생각해본다. 그가 신인이기 때문에 초종교가 아닌가. 초종교는 인간이 만든 종교와 다르다. 신인이란 주체가 없으면 초종교가 있을 수 없다. 난 초종교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인과 초종교를 믿지 말라는 것은 위헌적인 소치로서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내가 신인 허경영을 신인이라 한다하여 제동을 거는 것은 상식 밖의 일로서 이는 판단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우리의 헌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군데군데 표현의 자유가 보장돼있음을 알 수가 있다. 신인 허경영이 인류를 위해 내놓은 불로유는 영적인 요소가 많다. 영성의 대표적인 산물인 불로유. 신인이 말하는 방식대로 하면 우유는 절대 썩는 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불로유가 썩지 않는다고 표현하고 이에 대한 글을 쓰는데 뭣이 잘못인가. 우리가 알아야할 것이 있다. 모든 사람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유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아닌가. 그가 초종교를 가진 신인이기에 지지하고 불로유가 인류에게 유익하기 때문에 이를 예찬한다. 영성이 사실과 다르면 내가 왜 그렇게 하겠는가. 표현의 자유는 제약을 받을 수가 없다. 따라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말한다. 이 기회에 생각을 바꿔야하지 않겠는가라고. 신인이 보여준 영성 등에 대한 전말을 안다면 글 쓰는 사람을 못마땅하게 여길 하등의 이유가 없다. * 김차웅 :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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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주목해야할 블랙홀인 불로유신인 허경영은 얼마 전, 강의를 통해 아무 문제도 없는 불로유를 두고 상식적으로 알 만한 사람들조차 부정적인 세력과 짝이 돼 벌떼처럼 달려들듯 흠집을 내자 견강부회와 마녀사냥이란 언어를 사용해 가며 마구잡이식으로 나오는 그들을 향해 쓴 소리를 한 바 있다. 쓴 소리를 한다하여 질타나 나무라는 말로만 인식하면 안 된다. 그것도 그럴 것이 국과수의 검사결과, 불로유가 이상이 없다고 했으면 지금까지의 잘못된 생각을 접어야함에도 아랑곳조차 하지 않음에 따라 허경영이 인간적으로 안타깝다는 뜻에서 한 말로 보인다. 명분이 있고 합목적적이면 허경영이 왜 그런 말을 하겠는가.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사실이 아니면 누구를 막론하고 제발 모함에 나서거나 선동에 나서지 말라는 충고로 보면 될 것 같다. 사람은 살면서 본의든 아니든 잘못을 저지르기도 하고 때에 따라 실수를 하기도 한다. 본질을 모르고 현상에 끄달리다보면 추측성의 말에 귀를 기우리고 음해성의 말에 무게가 실리기도 한다. 하지만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머리에 든 것이 많고 적은 게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배운 사람들조차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음은 많이 안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지식인으로서 잘못된 것을 보면 잘못됐다고 말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방조자요 심하게 말하면 공범자일 수도 있다. 진실은 희망이 있으나 거짓은 오래가지 않으며 절망뿐이다. 왜 알면서도 거짓에 놀아나는가. 불로유로 장난질을 하는 세태가 한심스럽다. 우린 신령스런 불로유에 대해 외경심을 가져야한다. 왜냐하면 불로유가 영원히 살아있는 물질로서 인간에게 완전하고 안전한 식품이 되기 때문이다. 불로유는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다. 조금 있으면 불로유의 진면목을 알게 된다. 기다릴 것도 없다. 그렇다면 정치인이나 언론인 그리고 지식인들은 불로유의 위력에 대해 눈치를 채야하지 않을까. 왜 견강부회와 마녀사냥이란 말이 나오는가. 이 말은 불로유가 음해를 받게 되면서부터 한층 더 두드러졌다. 사람들 중엔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다 끌어다 자기주장에 갖다 붙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상대방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잘못된 행위이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이게 아전인수가 아니고 뭣인가. 왜 이런 사고방식에 몰입하는지 모르겠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만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 맞지 않은가. 부정적인 사고나 행동으론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다. 마녀사냥도 그렇다. 할려면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한다. 작금의 현상에서 보듯 만 사람이 달려들어 한 사람을 죽이려 안간힘이다. 틈을 주지 않고 마구잡이식으로 공격을 해된다. 불로유가 무슨 마녀사냥의 대상인가. 지금은 어느 정도 수그러들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불로유를 음해하고 흠집을 내려는 움직임이 사회를 도배했다. 이렇게 한다고 나은 게 있었나. 그들의 속만 내다보이지 않았나. 지나고 보지만 불로유가 산전수전을 겪었다고 할 수 있다. 불로유가 만고풍상을 겪다보니 그런 말이 나올 수밖에 더 있겠는가. 지난 1년 사이, 불로유는 엄청 시달렸고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런다고 불로유가 맥없이 꺾일 것 같은가. 어떻게 보면 이런 것이 담금질의 한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이제 불로유는 명품으로 남게 됐다. 더 이상 흔들릴 것도 없고 거칠 것은 다 거쳤다. 지금이 변곡점이다. 전국적으로 많은 체험사례에서 드러났듯이 불로유는 예사로운 물질이 아니다. 불로유를 능가할 물질은 이 세상에 없다. 이를 아는 사람은 신인 허경영에게 진심어린 자세로 인사를 해야 한다. 짧은 기간 안에 불로유만큼 인구에 회자된 말도 없을 듯싶다. 불로유가 건강식품 중에서 최상의 것임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고 보면 불로유가 세상을 이끌게 될 것이란 말이 나올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제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 정치는 정도를 잃었다. 그들만의 정치에 국민들은 흥미를 잃었고 관심조차 없다. 정치판에서 정답을 찾으려 하지말자. 시간 낭비고 부질없다.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끌고 갈 건 오로지 불로유 뿐이다. 이제 불로유 하나면 만사가 형통한다.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끝내는 불로유가 세상을 지배하게 돼있다. 이는 필연이고 섭리다. 불로유는 영적이지만 성분분석과 약리작용 등 연구할만한 가치가 많은 물질이다. 이 연구에 시간을 쏟아야하며 외화획득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한다. 불로유의 위상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모함하고 흠집 내기에 급급하다니 제 정신인가. 인신공격 등 사소한 것에 집착하다보면 큰 것을 놓치고 만다. 방송도 불로유의 위상이 드러났으니 사실대로 보도를 해야 한다. 흥행이나 흥미위주에 비중을 두다보면 진실과 멀어지고 본질을 잃을 수가 있다. 시청률을 올리려고 거짓에 영혼을 파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있을 수 없다. 잘못된 줄을 알면서도 왜 부화뇌동을 하는가. 사회의 길잡이가 돼야할 언론이 음해세력에 편승하여 불로유를 두고 발목을 잡다니 해도 해도 너무하다. 불로유의 찬성론자가 지천에 깔렸다. 이를 안다면 그럴 순 없다. 언론의 위력은 대단하다. 그래서 언론의 역할에 주목한다. 대한민국이 영적 종주국임은 불로유 때문이다. 그리고 불로유는 국력신장의 원동력임을 간과해선 안 된다. 언론이 알아야할 것이 있다. ‘허경영은 신인인가,’란 점이다. 신인에 대해 언론에서도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더러 있을 줄 안다. 솔직히 말하지만 몇 해 전만해도 나 역시 허경영이 신인인가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만능에 가까운 대천사와 광체를 신인 허경영이 인간에게 주고 있었다. 그래서 신인이라 여기게 됐다. 그러던 차에 신의 물질인 불로유까지 나왔다. 이젠 확실해졌고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됐다. 불로유는 신인 허경영이 인류를 위해 내놓은 명작이다. 아무리 음해세력이 판을 쳐도 언론이 뒤늦게나마 바른 위치에 서게 되면 불로유는 결코 휘둘릴 수가 없다. 그래서 하는 얘기지만 영향력이 큰 언론이 신령의 화신인 불로유의 취재에 적극 나서달라는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종교 등 모든 영역의 블랙홀인 불로유. 불로유는 시련기와도 같은 과도기를 거치면서 검증과 입증이 끝났다. 언론인이 불로유에 대해 기사를 잘 쓰면 최고의 명예인 언론인상을 받을 수가 있다. 그러나 언론은 아직도 불로유에 대해 반대편의 말만 듣고 부정적일 뿐 취재에 나서지 않고 있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언론인들에게 말한다. 불로유에 있어 거짓을 거짓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왜 나오지 않는가. 거짓이면 항명도 할 줄 알아야하고 양심선언도 해야 한다. 불로유로 유명세를 타고 싶지 않은가. 불로유는 완벽하고 안전하여 어떤 약점도 없다. 불로유를 잘만 취재하면 언론인으로서 대승을 하게 된다. 지금은 언론이 진실을 말하고 국익을 생각할 때다. 그러니 불로유에 부정적인 세력과 야합하며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불로유의 전망은 밝다. 따라서 신인 허경영으로부터 두 번 다시 견강부회와 마녀사냥이란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중추적 역할을 할 언론에 기댈 수밖에 더 있겠는가. * 김차웅 :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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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유가 떴는데도 침묵하는 메이저 언론불로유는 1년 넘게 국내에서 신인 허경영의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체험이 이뤄졌다. 불로유는 접해본 사람만이 이의 진가를 알게 됐고 공식적으로는 검사기관과 연구소 등에서 놀라울 정도의 실험결과가 나옴으로써 얼마 있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불로유의 실용화에 무게가 실릴 것 같다. 가뜩이나 불로유가 빈살만이 추구하는 노화연구 및 불로장생의 대상이 되자 교수나 공직자들이 연구를 계속하는 등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를 노벨상과 연계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임에 따라 이제 불로유의 세계화는 시간문제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언론이다. 그간 불로유를 다룬 언론은 검경합동신문밖에 없다. 여타 언론은 나와 상관없다는 듯 입을 다물고 있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신인 허경영의 발명품이라서 다루지 않는 걸까. 허경영을 왜 멀리하는가. 그가 사기를 쳤나. 거짓을 일삼았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허경영이 누구인가. 삼척동자도 안다. 그가 대통령에 무려 세 번에 걸쳐 출마한 정치인인 것만 봐도 그의 품격과 위상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특히 허경영의 무료급식은 40여 년이나 된다. 최근엔 기업가도 하기 어려운 무료급식을 매월 1억 3천여만 원의 사비를 들여가며 하고 있다. 그 결과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의 수석 부총재가 됐고 봉사에 쏟은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소속 기관으로부터 2023.11.21 대한민국의 최고 명예인 봉사대상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다. 대기업가나 중소기업가도 아니면서 혼자 벌어 종소세 등 1년에 내는 세금만 해도 무려 100억 원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언론은 약속이나 한 듯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회적 기둥인 언론이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허경영의 업적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혁혁한 것은 인류에게 크게 이바지할 완전식품인 불로유의 출현이라 할 수 있다. 허경영이 정치인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면은 그렇다 쳐도 그가 내놓은 불로유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반드시 고려돼야만 한다. 불로유가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으면 언론으로선 다루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언론이 이 일에 팔짱을 끼고 있다니 말이 안 된다. 언론의 자세에 대해 스스로 낙담을 하고 있는 사이,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인터넷을 통해 ‘기레기/특징(2023.11.14)’이란 제하의 글을 마주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기레기가 왜 생기는가에 대한 글이 이 속에 들어있었다. 이의 내용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언론의 사명은 현장을 취재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정확하게 취합한 뒤에 팩트 체크를 거쳐서 뉴스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한국 언론은 취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라며 꼬집고 있었다. 취재를 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 기레기란 소릴 듣는다면 언론으로선 얼마나 억울할까. 시사하는 바가 있어 인용하지만 난 한국 언론이 다 그렇다고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사를 잘 다뤄 독자들의 관심을 끌게 하는 언론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언론의 차별성이다. 언론이 나서지 않는다하여 불로유가 빛을 보지 못할까마는 누구는 되고 누구는 되지 않는다는 이분법이 있는 한, 언론을 보는 눈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상대가 누구든 기사거리가 되면 가릴 것 없이 다루는 것이 원칙이다. 이게 언론의 사명이자 기능이 아닌가. 허경영은 언론에서 지금까지 배제돼왔다. 대부분의 언론이 왜 그에게만은 가혹한가. 선거철만 되면 여론조사에서 빼는 게 상례였고 그의 선행마저 철저히 무시해왔다. 정치적으로 참신한 지도자이자 깨끗한 인격체인 그에게 이럴 순 없다. 언론에서 가끔은 특종기사를 내보낸다. 어떤 것이 특종일까. 특종이란 말 그대로 신문방송보도국에서 주목할 만한 기사나 뉴스를 내보내는 것을 말하지 않는가. 우유는 기간이 지나면 무조건 썩는다. 지금까지 우린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런데 우유로 만든 불로유가 영구적으로 썩지 않고 식품 내지 의약품으로서 각광을 받을 정도면 언론에서 다뤄야할 특종감이 아닌가. 지금은 불로유의 세상이다. 많은 사람이 이를 선호하고 있다. 이렇듯 경천동지할 불로유가 세상에 나왔음에도 핵심 언론은 하나 같이 일체 말이 없다. 언제까지 침묵을 계속할 것인가. 흠집이 나오지 않으니 나올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것인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거듭 말하지만 썩을 것이 썩지 않는다는 자체만으로도 특종이다. 이것이야말로 ‘그것이 알고 싶다.’라던가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의 대상이 되고도 남는다. 불로유가 선을 보인이후 그 동안 많은 체험 사례가 나왔다. 그러나 어떤 부작용도 나오지 않았다. 개중엔 트집을 잡으려고 발버둥을 친 사람도 더러 있었다. 하지만 흠잡을 데가 없었다. 불로유는 우주시대를 이끌어갈 식품으로서 해외 토픽감이다. 해외 교포들 사이에서도 불로유가 좋다며 이구동성으로 환호하고 있다. 불로유는 나라 경제를 살릴 로열박스다. 불로유에 의해 창출되는 로열티는 국민에게 돌아간다. 허경영이 18세 이상에 한하여 생계비와 국민배당금 지급 운운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불로유의 진로가 이러함에도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도, 국익을 위해서라도 이를 취재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야하지 않겠는가. 불로유는 아직 상품으로서 자리매김을 하지 않았다. 신인 허경영께서 상품이 될 때까지 적극 활용하라며 무상으로 기회를 주고 있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불로유는 학계 등에 의해 이미 검증이 된 상태다. 따라서 메이저 언론의 취재만 남겨두고 있다. * 김차웅 :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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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불로유무슨 내용이든 강의를 들어 손해 볼 건 없다. 토, 일요일만 되면 하늘궁으로부터 어떤 말을 들을지 맘이 설레고 귀가 쫑긋해진다. 난 4년 넘게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유튜브와 마주했다. 그사이 살이 되고 뼈가 됨을 느꼈다. 미안한 말이지만 공짜로 듣고 보니 되레 빚을 진다는 생각도 든다. 불로유는 내가 얻는 것 중에 가장 값진 것이었다. 불로유는 활인의 표본이다. 그래서 불로유를 예찬하고 이를 알리는데 정성을 쏟는지도 모른다. 사람을 살리는 불로유. 말만 들어도 가슴 뿌듯하다. 불로유가 선을 뵌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기세가 고공행진을 하며 사방에 번지고 있다. 불로장생의 꿈이 실현되고 이의 전설을 듣는 듯하다. 최근의 일이지만 때맞춰 불로유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를 누가, 언제 만들도록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며 효험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불로유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난다. 문제는 평생 썩지 않는 우유를 보여주는데도 개중엔 고개를 갸우뚱하며 반신반의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우유가 기적의 대상이라니 과연 그럴까. 생각이 꼬리를 문다. 그나마 불로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이외로 많아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있다. 보기만 해도 도움이 됨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난 어떤 것이 있는가하고 요모조모 검색해 봤다. ‘불로유 기적 사례’란 글이 한눈에 들어왔다. 오래전부터 불로유를 음용한 분이라 생각돼 호감이 갔다. 불로유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관련 글을 옮겨본다. - 불로유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로 수십, 수백 년이 지나도 부패되지 않고 오래 될수록 효능이 좋다. 또한 얼굴에 마사지를 하면 미세한 잔주름도 펴지고 피부가 부드럽고 예뻐진다. 불로유를 알기 전엔 마스크 팩을 가끔 했었는데 지금은 불로유 하나면 끝. 불로유를 있게 한 분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으면 금상첨화다. 20~30년 젊어진다. 얼마전, 부동산 사무실에 볼 일이 있어 갔다. 거기에 있는 분들로부터 20대 같다고 칭찬을 들었다. 불로유는 알러지 피부, 습진, 각종 염증, 무좀, 위염, 장염, 췌장염, 하지정맥류, 탈모, 건선, 전립선, 천식, 각종 암을 다스리는 등 나열하지만 끝이 없다. 말 그대로 만병통치다. 내가 유튜브를 보다가 용기를 내 하늘궁을 찾았다. 그땐 많이 아파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릴 정도였다. 병원도 자주 다녔다. 근데 축복을 받은 후, 몸과 맘이 건강해졌고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며 이렇게 홍보도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불로유를 있게 한 분의 진실을 모르고 언론에 떠다니는 잘못된 음해 기사들을 듣고 오해를 많이 해서 참 안타까웠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이 제대로 알아보고 있고 깨어나고 있기에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난 불로유를 매일 먹고 있으며 평소에 자주 가던 병원을 지금은 안 간다. 안간지 2년이 넘었고 아프지 않으니 병원에 갈 일이 없다. 바쁜 일상에 음식으로만 채우지 못하는 각종 영양분을 불로유로 마무리 한다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가 있다. - 불로유가 좋은 건 일일이 글이나 말로 열거할 수가 없다. 이게 우리의 눈을 치켜세우고 귀를 솔깃하게 하는 불로유의 실체다. 이쯤 되면 불로유에 대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영적인 것은 우리가 모르는 신비함이 많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하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위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불로유가 본격적으로 선을 뵌 지 5개월이 채 안 돼 많은 고질병을 고치고 건강의 키워드인 면역력이 향상되는 등 좋아졌다는 체험사례가 빗발치고 있어 감개가 무량하다. 내가 불로유를 먹고 바른지는 2022.10부터니까 지금으로부터 10개월이 된다. 시중에 파는 S우유를 구입, 불로유를 만들어 애용해 오고 있다. 나의 경우지만 몸이 별로 아픈 데가 없어 딱히 ‘어디가 좋다.’라고 말할 순 없으나 알게 모르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값싼 우유로 건강을 증진하고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살다보면 우린 노상 피로를 달고 산다. 그렇게 때문에 활력이 넘치는 날보다 지쳐있는 날이 더 많다. 그런데, 불로유가 있고부터 근심, 걱정이 씻은 듯이 일시에 사라졌다. 불로유란 뭣인가. 이 명제에 대해 고전에서 답을 찾아본다. <고린도전서>에 불로유를 예언이라도 하듯 썩을 것이 썩지 않는다고 돼있다. 수천 년이 지나도 이 구절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 있었으나 불로유가 곧 그것임을 알려줬다. 불로유는 홍익인간의 상징이자 이정표라 할 수 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고조선시대엔 범과 곰에게 쑥과 마늘이란 영약을 먹게 하여 사람이 되도록 했다. 불로유도 홍익인간의 이념처럼 불로장생을 할 수 있도록 돼있고 보면 불로유는 하느님께서 내려준 생명의 양식인 만나와 다를 바 없다. 만나가 영적인 양식이듯 불로유도 마찬가지다. 신비의 물질이자 기적의 물질인 불로유는 2023.5.29 특허청에 의해 상표등록이 됐다. 불로유를 검증한 연구기관은 ‘불로유가 썩지 않고 영양소도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로서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됐고 대학 교수들이 불로유에 대한 논문을 쓰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불로유가 혼탁한 세상에 희망의 불빛이 되고 있는 것은 그의 위력 때문이다. 논문에 담길 내용은 어떤 것일까. 생각만 해도 흥미진진하다. 불로유에 대한 관심은 역시 논문이다. 논문이 나와야 지성인들이 비로소 눈을 뜨게 된다. 문제는 교수들이 논문을 쓴다지만 영의 세계를 모르고는 ‘불로유를 논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점이다. 인류를 구원해줄 천하의 불로유. 불로유의 애호가로서 불로유가 영화로 제작되고 ^세계대백과사전^에 오르기를 기대해본다. * 수필 : 김차웅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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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불로유사람을 살리는 불로유. 말만 들어도 가슴 뿌듯하다. 불로유가 선을 뵌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기세가 고공행진을 하며 사방에 번지고 있다. 불로장생의 꿈이 실현되고 이의 전설을 듣는 듯하다. 최근의 일이지만 때맞춰 불로유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를 누가, 언제 만들도록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며 효험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불로유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난다. 문제는 평생 썩지 않는 우유를 보여주는데도 개중엔 고개를 갸우뚱하며 반신반의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우유가 기적의 대상이라니 과연 그럴까. 그나마 불로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이외로 많아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있다. 어떤 것이 있는가하고 검색해 봤다. ‘불로유 기적 사례’란 글이 한눈에 들어왔다. 오래전부터 불로유를 음용한 분이라 생각돼 호감이 갔다. 불로유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관련 글을 옮겨본다.- 불로유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로 수십, 수백 년이 지나도 부패되지 않고 오래 될수록 효능이 좋다. 또한 얼굴에 마사지를 하면 미세한 잔주름도 펴지고 피부가 부드럽고 예뻐진다. 불로유를 알기 전엔 마스크 팩을 가끔 했었는데 지금은 불로유 하나면 끝. 불로유를 있게 한 분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으면 금상첨화다. 20~30년 젊어진다. 얼마전, 부동산 사무실에 볼 일이 있어 갔다. 거기에 있는 분들로부터 20대 같다고 칭찬을 들었다. 불로유는 알러지 피부, 습진, 각종 염증, 상처 난 곳, 무좀, 위염, 장염, 췌장염, 하지정맥류, 탈모, 건선, 전립선, 천식, 각종 암을 다스리는 등 나열하지만 끝이 없다. 말 그대로 만병통치다. 내가 유튜브를 보다가 용기를 내 하늘궁을 찾았다. 그땐 많이 아파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릴 정도였다. 병원도 자주 다녔다. 근데 축복을 받은 후, 몸과 맘이 건강해졌고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며 이렇게 홍보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불로유를 있게 한 분의 진실을 모르고 언론에 떠다니는 잘못된 음해 기사들을 듣고 오해를 많이 해서 참 안타까웠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아보고 있고 깨어나고 있기에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난 불로유를 매일 먹고 있으며 평소에 자주 가던 병원을 지금은 안 간다. 안간지 2년이 넘었고 아프지 않으니 병원에 갈 일이 없다. 바쁜 일상에 음식으로만 채우지 못하는 각종 영양분을 불로유로 마무리 한다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가 있다.- 불로유가 좋은 건 일일이 글이나 말로 열거할 수가 없다. 이게 우리의 눈을 치켜세우고 귀를 솔깃하게 하는 불로유의 실체다. 이쯤 되면 불로유에 대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영적인 것은 우리가 모르는 신비함이 많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하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위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불로유가 본격적으로 선을 뵌 지 5개월이 채 안 돼 많은 고질병을 고치고 건강의 키워드인 면역력이 향상되는 등 좋아졌다는 체험사례가 빗발치고 있어 감개가 무량하다. 내가 불로유를 먹고 바른지는 2022.10부터니까 지금으로부터 10개월이 된다. 시중에 파는 S우유를 구입, 불로유를 만들어 애용해 오고 있다. 나의 경우지만 몸이 별로 아픈 데가 없어 딱히 ‘어디가 좋다.’라고 말할 순 없으나 알게 모르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값싼 우유로 건강을 증진하고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살다보면 우린 노상 피로를 달고 산다. 그렇게 때문에 활력이 넘치는 날보다 지쳐있는 날이 더 많다. 그런데, 불로유가 있고부터 근심, 걱정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 불로유란 뭣인가. 이 명제에 대해 고전에서 답을 찾아본다. <고린도전서>에 불로유를 예언이라도 하듯 썩을 것이 썩지 않는다고 돼있다. 수천 년이 지나도 이 구절의 비밀을 아는 자가 없었으나 불로유가 곧 그것임을 알려줬다. 불로유는 홍익인간의 상징이자 이정표라 할 수 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고조선시대엔 범과 곰에게 쑥과 마늘이란 영약을 먹게 하여 사람이 되도록 했다. 불로유도 홍익인간의 이념처럼 불로장생을 할 수 있도록 돼있고 보면 불로유는 하느님께서 내려준 생명의 양식인 만나와 다를 바 없다. 만나가 영적인 양식이듯 불로유도 마찬가지다. 신비의 물질이자 기적의 물질인 불로유는 2023.5.29 특허청에 의해 상표등록이 됐다. 불로유를 검증한 연구기관은 ‘불로유가 썩지 않고 영양소도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로서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됐고 대학 교수들이 불로유에 대한 논문을 쓰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불로유가 혼탁한 세상에 희망의 불빛이 되고 있는 것은 그의 위력 때문이다. 논문에 담길 내용은 어떤 것일까. 생각만 해도 흥미진진하다. 불로유에 대한 관심은 역시 논문이다. 논문이 나와야 지성인들이 비로소 눈을 뜨게 된다. 문제는 교수들이 논문을 쓴다지만 영의 세계를 모르고는 ‘불로유를 논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점이다. 인류를 구원해줄 천하의 불로유. 불로유의 애호가로서 불로유가 영화로 제작되고 <세계대백과사전>에 오르기를 기대해본다. 김차웅 :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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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갑잖은 이름, 오시리아‘또 시작이다.’ 이는 어떤 대상을 두고 반복할 경우, 이르는 말이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 지는 들어보면 안다. 잘 알다시피 부산엔 웨스트마크, 벡스코 등 외국어로 된 명칭이 여럿 있다. 기장지역에선 오시리아가 뜬금없이 생색이라도 내려는 듯 선을 뵈고 있어 사람들을 끄달리게 한다. 내가 스스로 ‘또 시작이다.’란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시리아란 단어의 잘못에 대한 나무람이 한번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시리아는 <햄릿>의 등장인물인 오필리아와 같이 외국어가 아닌 합성어로서 이름을 마주할 때마다 성격이 독특한 것 같아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 오시리아는 동부산관광단지가 들어선 이후 언제부터인가 생긴 이름이며 동해선 경전철의 역명도 그렇게 하여 지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명칭이 사실에 부합되느냐는 것이다. 나의 경우, 오시리아란 역의 명칭에 대하여는 맨 첨 경전철안의 어떤 승객으로부터 전해 듣고 알았다. 오시리아란 글자그대로 오와 시 그리고 리아로 조합된 단어로서 얼핏 그럴듯한 것 같지만 사람들의 관심만 끌뿐, 관광명소의 적용상 불합리한 점이 있어 명칭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요구된다. 내가 2018.4.24 지방의 일간지(기사 : 독자의 눈)를 통해 오시리아의 문제점에 대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킨 것도 이 때문이다. 오시리아관광단지의 모태인 동부산관광단지는 해운대구 송정동과 인접해 있는 기장읍 당사리 및 시랑리의 일원에 위치하나 요즘 기장군 일대의 바닷가가 맛집과 카페 등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많은 인파가 몰려듦에 따라 군 전체가 관광단지로 그 범위가 넓혀지고 있는 실정이다. 오시리아관광단지를 연결하는 동해선의 중심지역인 오시리아역에 대해 살펴본다. 이 역은 행정구역상 당사리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당국이 역의 지명을 두고도 오시리아에 눈이 꽂히듯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역명을 볼 때마다 느껴보지만 왠지 어리둥절하고 고개가 절로 갸우뚱해짐을 지울 수가 없다. 역명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은 어떤가. 역명에 대한 관심은 이외로 커 승객들이 오시리아란 안내방송을 듣기만 하면 오시리아가 뭔지를 들먹이는 경우가 허다하고 개중엔 뜻을 알기위해 역무실을 직접 다녀가는 사람도 더러 있다한다. 오시리아란 역명은 역내에 게시된 안내문에 쓰여 있다. 보면 알겠지만 내용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관심부터가 맘을 조이게 한다. 이에 의하면 “부산도시공사가 조성중인 동부산관광단지의 교통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동해선 신설 구간에 새로 지어진 역으로서 테마파크개발과 더불어 동부산관광단지의 통합브랜드명으로 오시리아를 채택하였다. 오시리아 뜻의 유래는 관광단지내 절경을 자랑하는 오랑대 그리고 용녀와 미랑스님의 사랑이야기를 간직한 시랑대에서 머리글자를 따와 장소를 나타내는 접미사 이아(~ia)를 합성한 단어이다. 또한 중의적 의미로 부산으로 오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 등 솜씨를 보이겠다며 설명이 장황하다. 그렇지만 과연 사실에 맞기나한 걸까? 관광단지내의 오시리아테마파크가 말해주듯 오시리아를 알려면 먼저 오랑대와 시랑대의 배경부터 꼼꼼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기장의 향토지인 <구기장군향토지(1992. 재부구기장군향인회)>에 의하면 ‘오랑대의 유래와 전설’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다. 다만 ‘시랑대’편에서 “1733년 권적이 기장현감으로 좌천돼 이곳 경치를 보고 자기벼슬인 시랑을 따 시랑대란 세 글자를 바위에 새긴 뒤부터 올랑대의 북쪽은 원앙대鴛鴦臺(지금의 해광사 일대), 남쪽은 시랑대라 구분하였다.”라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올랑대가 바로 원앙대 그 자체이다. 올앙대이기도 한 오랑대는 시랑대의 원명인 원앙대에서 지역사람들에 의해 제각각으로 변음 돼 그렇게 부른다. 2001.4.21 박약회 부산지회가 발간한 <부산의 전통과 문화>란 책을 보면 오랑대라 하지 않고 위 향토지처럼 올랑대라 표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랑대는 들먹이면서 원앙대와 아주 가까운 말인 올랑대와 올앙대 등은 배제한데 대해 오랑대가 이들 명칭의 대표라도 된다는 건지, 관계 당국의 설명이 없다는 점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시랑대가 들어서기 전부터 비오리가 원앙새처럼 파도를 타며 주변을 넘실댄다하여 이름 지어진 원앙대. 문헌엔 어떻게 나와 있는지 살펴본다. 규장각에 소장된 <1872 군현지도(기장지도)>인 ‘경상남도 기장군 여지도’란 고지도를 보면 시랑대와 죽도(기장읍 연화리 신암마을 소재) 사이에 오랑대의 본디 말인 원앙대가 뚜렷이 표기돼있고 <영남읍지(1895)>의 [형승] 편에 의하면 “원앙대는 기장현에서 남쪽으로 10리, 시랑대는 현의 남쪽 15리에 있다.”라고 하였다. 문헌대로라면 오랑대 등이 아닌 원앙대여야 맞다. 문헌은 법으로 치면 헌법에 해당돼 이를 지켜야함은 상식이다. 그러니까 기장의 향토가사인 <차성가(1860)>의 주석에서 보듯 “원앙대는 연화리 서암마을에서 동남쪽으로 바라보이는 곳(현 오랑대의 위치)에 있다.”라고 함으로써 문헌상의 지명을 뒷받침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근자에 이르러 한국철도공사가 제작한 ‘코레일 광역전철 노선도’를 보면 문헌에도 없는 오랑대를 임의로 삽입하는가하면 일부 간행물엔 검증되지도 않은 한문으로 표기하고 새로운 유래까지 설정함으로써 전래되던 원앙대의 유래이자 상징인 금실 좋은 원앙의 고유한 이미지가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고 그러다보니 이의 뜻이 되레 잠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오랑대는 기장8경에 속하지도 않으며 문헌상 원앙대, 시랑대, 태정대, 적선대, 용두대, 황학대 등과 같이 기장의 대명臺名에도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랑대는 올랑대, 올앙대와 함께 이의 원명이 원앙대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거듭 말하거니와 해광사 주변을 위 향토지의 지명풀이처럼 오랑대라 하였지만 이와 유사한 이름이 난무하는 한, 원명을 내세우는 게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철도관계자의 말을 빌면 오시리아의 영문은 osiria, 중국어로는 奧西利亞(오서리아)로 표기하며 한글로는 오시라란 뜻을 가지고 있다한다. 여기서 보듯 오랑대, 올랑대, 올앙대 등은 원앙대의 원음이 지역 사람들에 의해 와전돼서 생겼다. 특히 오랑대의 경우, 올앙대를 풀어쓴 말이고 또한 올랑대의 올에서 ㄹ자를 뺀 것일 뿐 공인된 명칭이 아닌데다 문헌엔 원앙대여서 원앙대가 살아있는 한 오랑대 등은 들먹일 대상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명만은 오랑대가 들어감으로써 만들어진 오시리아가 아닌 행정지명을 딴 당사로 하되 관계기관이 꼭 관광명소를 넣어야겠다면 원앙대, 시랑대의 머리글자에다 접미사는 롯데리아의 리아를 따 만든 원시리아로 대체하는 게 어떨까싶다. 관광단지의 이름만 해도 그렇다. 기장읍 내리에 있는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아파트의 경우, 등기부상 동부산관광단지로 돼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단지의 이름을 또다시 오시리아관광단지를 내세우다니. 관광단지의 이름이 양립되면 이는 옥상옥이 아닐까? 궁금한 것은 또 있다. 오시리아가 첨 등장할 때만 해도 관계당국이 공청회를 거쳤는가라는 점이다. 명칭을 정할 땐 신중해야한다. 오랑대는 원앙대란 지명에서 변천된 것이 아니어서 내세울 대상이 아니며 더욱이 문헌에도 나오지 않아 오시리아의 브랜드로선 적합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오시리아를 주장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어떤 사람은 말하길 ‘오랑대의 유래가 있기 때문에 오랑대란 명칭을 사용해도 무방하지 않겠느냐.’라고 반문하기도 한다. 하지만 문헌에도 없는 오랑대를 들먹임으로써 전래되던 원앙대란 고유의 명칭과 이의 유래가 역사의 뒤안길로 묻히고 그것도 모자라 근간에 이르러 오랑대가 마치 독자적인 지명인양 갖은 설을 내세우며 이의 유래까지 소설을 쓰듯 함은 엄연한 역사를 그르치는 일이 아니겠는가? 오시리아를 부각시킴으로써 원앙대가 수면 아래로 묻히는 등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 이를 알고도 그냥 지나치자니 방관자란 소릴 들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러기에 만시지탄이지만 이를 바로 잡는 것이 지역에 몸담은 사람으로서의 역할이 아닐까란 생각에서 이 문제를 되짚어본다. * 기고 : 김차웅.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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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유 기고 후기불로유의 기고에 따른 후기 불로유를 마시고 바른지 어언 4개월이 된다. 비교적 건강한 편이어서 체험담은 별로 남길 게 없으나 불로유가 좋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다. 그래서 불로유를 먹은 지 3개월 만에 산문 5편과 시 1편을 쓸 수가 있었다. 산문은 모두 검경합동신문에 게재가 됐다. 이제 쓰는 것은 후기로 보면 될 것 같고 여기엔 두 가지가 내포돼있다. 하나는 불로유에 대한 소감이고 다른 하나는 불로유에 대한 후담이다. 후담은 내가 바라는 희망사항이기도 하다. 불로유가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불로유가 암흑물질인 통일장으로서 신비의 물질임은 현재 과학적으로 입증이 됐다는 사실이다. 신의 작품을 과학적으로 입증이 됐다라고 하면 격에 맞지 않은 것 같아 말을 하기가 무척이나 조심스럽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해야 사람들의 맘을 움직일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불로유는 대체 어떤 물질이며 왜 과학자들이 알 수 없는 통일장일까. 불로유는 왜 인간의 노력으로는 규명이 되지 않을까. 불로유는 왜 신의 영역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불로유에 대한 참여자가 갈수록 늘어만 갈까. 이를 알기 위해선 허경영의 존함과 그의 사진이 불로유와의 관계를 신인으로부터 듣는 것이 중요하다. 불로유가 없었다면 이의 상관관계를 들추려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불로유가 출현한 이상 신인의 말에 귀를 기우리지 않을 수가 없다. 그는 말한다. 허경영의 존함과 그의 사진은 암흑에너지고 불로유는 암흑물질이며 전자가 있기 때문에 후자가 있다는 것을. 우린 이를 무겁게 받아들여야한다. 신인은 불로유를 완전식품이라 했다. 나의 경우지만 첨엔 이 말을 듣고 반신반의했다. 약품이든 아니든 인간이 만든 것 중엔 부작용이 있는 게 엄청 많다. 그러나 불로유는 전혀 그렇지 않다. 먹고 발랐지만 지금까지 나나 너나 다른 사람 할 것 없이 어떤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 불로유는 그야말로 신비의 명약이란 말이 실감 있게 들린다. 그러고 보면 불로유는 완전약품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불로화의 대표 격인 불로유는 짧은 기간 안에 사람들에게 많은 걸 보여줬다. 불로화의 첫발이 불로유다. 불로유는 오메가이다. 천부경의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과 뜻을 같이 한다. 신인으로부터 들어서 알지만 불로유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암흑물질이다. 불로유는 사람과 소통이 되기도 한다. 누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다 알아듣는다. 그러니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해선 안 된다. 적어도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야 제대로 된 불로유를 만나 볼 수가 있다. 허경영을 불신하면 약효있는 불로유를 만들 수가 없다. 이게 눈에 안 보이는 영파의 힘이기도 하다. 지금 불로유에 대한 체험담이 줄을 잇고 있다. 많은 체험 사례가 불로유의 위력을 말해준다. 그간 유튜브를 통해 알았지만 체험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는 이가 수도 없이 많다. 이의 사례를 알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봤다. 체험을 망라한 글이 한눈에 들어왔다. 어떤 자료는 27개 분야를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었다. 2023.3.4 네이버의 블로그에 올려진 ‘엘리 건트 앤’이 그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글귀 하나가 눈에 와 닿는다. 바로 ‘허경영 불로유 국민 다 살린다.’란 대목이다. 마치 33정책의 하나인 국민배당금과 쌍벽을 이루는 같아 공감이 간다. 위의 체험담과 별도로 감동을 준 게 있다면 이미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백혈병의 사례라 할 수 있다. 환자의 남편은 수기와도 같은 훌륭한 글을 남겼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감동이었다. 허경영 신인께서도 강의시간을 기해 낭독이 있었지만 이 수필가의 수필은 감명 그 자체였다. 그의 아내가 겪은 백혈병이 그의 남편에게 명문의 작품을 남기게 했다. 부부는 일심동체여서인지 그분 내외의 부창부수가 돋보인다. 글은 감동을 이끌어낼 수가 있어야 한다. 글쓴이는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고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감격해할 수밖에 없다. 불로유에 대한 체험이 쇼킹할수록 글이 주는 의미 또한 크다. 내가 만약 그분의 입장이었다 해도 그랬을 것이다. 누구나 당하고 보면 그런 절박한 글이 나오게 돼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글의 흡인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이와 연계하여 후담으로 이런 걸 구상해봤다. 불로유에 대한 글을 여러 편 쓴 사람으로서의 신인께 드리는 간절한 소망이랄까. 하늘궁에서 불로유에 대한 수기 등을 전 국민을 상대로 현상공모를 하면 어떨까해서다. 그리고 지식인을 상대로 논문 공모도 병행했으면 좋을 것 같다. 불로유는 영적인 산물이다. 따라서 허경영의 존함과 그의 사진이 없으면 그 어떤 경우에도 만들 수가 없다. 사람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불로유의 존재를 확인했고 신비함을 경험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일찍이 있었던가. 불로유를 공론화함에 있어 문제될 게 없다. 오히려 명분이 되고 보면 영적인 것에 눈을 돌릴 때도 됐다. 내가 후담으로 공모에 방점을 두는 것도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모는 불로유의 공감대 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불로유에 대한 공모는 상대적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좋은 체험사례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 김차웅 :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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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과 불로유 그리고 통일장불로유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허경영이 있으면 불로유가 있고 불로유가 있으면 통일장이 있다는 사실에서 찾아야할 것 같다. 허경영의 이름만 불러도 에너지가 나와 물질에 반응을 한다. 그리고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에서도 에너지가 나와 물질에 변화를 준다. 여기서 탄생된 것이 불로유고 통일장이다. 그렇다면 이 엄청난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인류에게 이런 과제가 줘졌다니 기적과도 같다. 불로유의 출현은 이 시대에 있어 경천동지할 사건이다. 왜 사건이라고 일컫는가. 사람들은 사건이라 하면 일단은 나쁜 쪽을 생각하기 쉽다. 이는 문제에만 초점이 모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좋은 쪽에도 있다. 불로유처럼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면 그 자체만 해도 사건이 된다. 불로유의 기여도는 역사가 말할 것이고 인류의 종말이 올 때까지 불로유의 활용은 계속될 것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불로유로 들떠있다. 지금으로선 상상의 나래지만 불로유가 통일장임을 알면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임은 명약관화하다. 그렇게 되면 나라마다 불로유를 연호하게 돼 환희로 가득하고 축배의 소리가 수레바퀴 굴러가듯 요란할 것이다. 그 뿐이겠는가. 지구촌은 온통 불로유의 축제로 북적일 것이다. 이게 앞으로 펼쳐질 불로유의 현주소다. 불로유의 매력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있을까. 더 이상 물어볼 필요가 없다. 지금부터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고 지구의 모든 공간을 꽉 메울 것이다. 인간의 영육을 지배하고 영혼을 사로잡을 불로유. 불로유가 세상을 구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불로유는 시대가 낳은 산물이다. 인류는 불로유의 정체가 뭣이냐고 물을 것이다. 불로유를 가져다준 허경영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물리학에서 숙제로 남겨져있던 통일장을 보여줬다. 그는 불로유가 물질의 총화이며 그게 바로 통일장이라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학계의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통일장은 뭣인가. 그가 말하는 암흑물질이다. 암흑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암흑파는 누구도 포착하지 못한다. 본 사람도 없고 볼 수도 없다. 빛도, 무게도 없고 잡히지도 않는다. 암흑물질의 근원인 암흑파는 무슨 파동이냐 하면 영파를 말한다. 암흑파는 과학으로 증명이 안 되며 인간이 말하는 파동과 다르다. 무한대의 파동이 허경영의 영파다. 영파가 암흑에너지다. 허경영의 이름에서 허경영의 사진에서 암흑파를 만들어낸다. 허경영만 불러도 암흑파가 된다. 어떤 과학자도 암흑파를 포착할 수가 없다. 불로유는 말을 해도 알고 맘만 먹어도 읽는다. 불로유는 일반물질이 아니다. 물질이 허경영을 알아본다. 허경영의 이름이 붙으면 백궁의 물질이 된다. 세상의 모든 언어가 통한다. 이게 통일장이다. 입자인 물질, 파동인 에너지. 물질과 에너지는 같다. 물질이 에너지고 에너지가 물질이다. 우린 물질과 에너지는 하나란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우리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와 마주하게 된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몸의 유전자를 변화시킨다는 불로유. 인간은 불로유로 인해 과학이 못다 푼 이론까지 눈을 뜨게 됐다. 불로유를 먹으면서 통일장을 알려고도 하지 않거나 모른 척하며 신인을 부정함은 말이 안 된다. 불로화는 허경영이 인간에게 준 크나큰 선물이다. 우리 곁에 있는 신인은 2022년도에 들어와 인류에게 신비의 물질인 불로유를 먹게 했다. 우린 불로유를 통해 과학으로 규명할 수 없고 신의 영역으로만 비춰진 통일장을 만나보게 됐다. 위에서 사건이라 하였지만 나에게 있어 불로유는 대천사에 이어 두 번째의 만남이다. 이로서 그가 신인임이 명확해졌다. 불로유가 첨으로 선을 보였을 땐 수수께끼나 다름없었다. 정체를 몰랐기 때문이다. 허경영의 말에서 보듯 불로유는 통일장의 상징이어서 답이 그 속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불로유의 정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물질과 에너지가 하나로 된다는 원리가 통일장이 아닌가. 따라서 통일장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돼있다. 불로유는 원자번호에 없는 물질이며 통일장의 근거가 된다. 아인슈타인은 이 이론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아인슈타인이 풀지 못한 통일장이론을 불로유가 보여줬다. 이는 허경영이 이뤄낸 쾌거가 아닌가. 우린 허경영에 의해 통일장을 알게 됐다. 그래서 허경영이 신인이란 칭호가 붙을 수밖에 없었다. 불로유의 대가인 허경영은 우주물리학의 최고봉이다. 지금까지의 과학적 지식으론 불로유의 원리를 풀 수가 없다. 불로유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는 누굴까. 언제나 우리 곁에 있으며 우릴 지켜보고 있는 그가 바로 통일장을 들고 나온 허경영이다. 허경영의 진정한 제자는 누구인가. 불로유를 만들어 먹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사람들이다. 이의 숫자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불로유가 생활 깊숙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 허경영을 제칠 순 없다. 불로유로 인해 난 어느새 신비주의자가 됐다. 허경영을 떠받드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 과학자들도 깨어나야 한다. 관심의 대상은 허경영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다. 통일장의 이론은 불로유의 원리에 있음을 알아야한다. 그러니까 과학자들은 불로유의 원리를 연구하고 논문을 써야하며 교과서도 새로 만들어야한다. * 김차웅 :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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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유가 고마운데도 알리지 않다니...☆불로유가 고마운데도 알리지 않다니... 불로유가 비록 모습을 드러내기까지의 역사는 짧지만 그사이 들풀처럼 도처로 번지고 있다. 때맞춰 지금까지 구석진 곳에서 웅크리고 있던 우유가 제철을 만난 듯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우유가 지금처럼 각광을 받던 때가 있었던가. 우유만 보면 불로유가 떠오르고 불로유만 보면 우유가 떠오른다. 넌지시 지난날을 돌이켜본다. 우유가 기호품이 아니다보니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 나 자신이고 보면 생각만 해도 되레 안쓰럽기까지 하다. 불로유가 판세를 키우게 되자 인기의 중심에 서게 됐다. 격세지감이란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온다. 인기는 글자 그대로 세상 사람들의 좋은 평판이란 뜻이 아닌가. 인기라 하면 주로 연예인과 가수 그리고 운동선수 등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불로유로 인해 인기의 반열에 오른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불로유의 창시자요 물질의 변화 능력을 갖춘 허경영이다. 풀의 성분이 많은 우유가 불로유의 원료이고 보면 불로유는 바로 불로초라 할 수 있다. 진시황이 이를 알았다면 얼마나 억울해 했을까. 허경영은 우유와 인연이 깊다. 소띠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머슴을 살면서 소를 먹이고 가끔씩 소와 함께 외양간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그는 불로유의 원조이자 대가다. 불로유를 만든 그가 있었기에 지금의 인류가 이분의 혜택을 톡톡히 보게 됐다. 불로유의 산실은 하늘궁이며 전국에 걸쳐있는 영성센터는 영성산업의 전진기지다. 이 두 곳엔 불로유가 산더미처럼 쌓여져있다. 명실상부 불로유의 곳간이라 할 수 있다. 만인이 선호하는 천하의 불로유. 불로유는 쓰임새가 많다. 전시 등 어려움이 닥쳤을 때 약과 식량이 된다. 이를 아는 사람들은 개적으로 수백 개, 수천 개를 사무실이나 창고 등에 비축해 두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불로유의 인기가 빗발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나서야할 곳은 말이 없다. 어느 곳인지는 말을 하지 않아도 짐작이 갈 것이다. 그러다가 얼마 전, 검경합동신문사를 만나게 됐다. 마치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었다. 내가 신문사에 불로유에 대해 글을 올린 것은 지금까지 모두 3편이며 한 달이 채 안 된다. 앞으로 2편 정도는 더 써낼것 같다. 내가 불로유의 글을 여러 편 올리게 된 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불로유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야했기 때문이다. 이제 신문에 게재가 됐으니 하는 말이지만 불로유에 대한 글을 같은 신문에 연속으로 싣게 된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그런 뜻에서 검경합동신문사가 선구자적 입장인 것 같아 고맙기 그지없다. 물론 시일이 지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불로유의 체험담이 쇄도할 것이지만 지금의 나로선 불로유에 관한한 남보다 먼저 앞섰다는 점에서 엄청 보람을 느낀다. 21세기에 빛을 보게 된 불로유는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다. 불로유의 발명은 많은 세월을 거치면서 신화가 돼 후세에 전해질 것이다. 불로유를 보면 생각나는 게 있다. 바로 지난날 광고로 활용됐던 글귀다. ‘000가 좋긴 한데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라든가 ‘000가 딱 좋아.’가 그것이다. 지금 이 자리를 비집고 들어갈 게 불로유다. 그렇지 않은가. 비단 나만은 아니지만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건강해지길 원한다. 인간으로서 오래 산다는데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요즘은 성인병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게 없다. 불로유가 있으니 그렇다. 문제는 불로유가 아무리 좋다 해도 몸소 체험을 하지 않으면 이의 고마움을 모른다. 불로유는 만들어 사용해봐야 알지만 일체 거부반응이 없다. 혈액형에 관계없고 누구든 몸에 맞다. 그리고 아무리 먹고 발라도 탈이 나지 않으며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몸이 부실할수록 불로유에 대한 애착이 강렬하고 병원에서 효험을 보지 못한 사람이 더 열심히 먹고 바른다. 불로유는 신이 내린 작품이며 언제, 어디서나 이름값을 한다. 불로유에 빠져들면 남에게 자랑하지 않고는 베기지 못한다. 불로유가 좋으면 남에게 알리게 돼있다. 불로유로 살판났다는 사람이 지천에 깔렸다. 이들이야말로 불로유의 홍보를 위한 전도사다. 그러니까 홍보대사의 심정으로 홍보에 매진해야한다. 이게 인지상정이 아닌가. 사람은 고마움을 알면 인사를 하는 게 도리다. 나 혼자 좋다는 것만으로 가만히 있게 되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란 핀잔을 듣기 마련이다. 얼굴 두꺼운 게 논 서마지기보다 나을지는 몰라도 양심을 져버릴 순 없지 않은가. 불로유를 즐겨 마시면서도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입 다물고 얌체 짓을 한데서야 말이 안된다 . 나 자신도 불로유가 좋다는 것을 체험했기에 며칠 전, 이의 홍보를 위해 지인들을 만났다. 부정적인 예감이 없지 않았지만 받아주던 않든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라며 자위했다. 모두 셋을 만났다. 그런데 두 사람은 합세라도 한 듯 딴전을 팔기도 하고 귀담아 듣지 않았다. 불로유를 설명하는 나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는 데는 할 말을 잃었다. 둘은 하나같이 안타깝다는 식이다. 나로선 그들이 안타까웠다. 모르는 것도 잘못이지만 손에 지어줘도 잡으려하지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니 그랬다. 일부 사람들의 무관심은 그렇다 쳐도 세상은 긍정적인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시공을 초월한 불로유의 바람은 그 어떤 세력도 막질 못한다. 난 생각했다. ‘불로유의 홍보는 인위적일 수도 있지만 대세는 역시 바람이라는 것을.’ * 김차웅.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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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할 원전오염수의 해법》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할 원전오염수의 해법 살아가면서 가끔은 상식을 뛰어넘는 일을 마주하게 된다. 생각지도 않은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고 가정해보자. 사정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가능이나 한 것인지 의아하게 생각할 때가 없지 않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감동적인 얘기에 귀를 기우려본다. 개중엔 설명이 안 되는 특별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니까 그저 놀라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 이런 일이’란 유행어를 흉내라도 내듯 일상을 통해 신비한 일이 이따금씩 생겨나고 있다. 이를 가볍게 보거나 그저 웃음으로 받아넘겨도 되는 걸까.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 들여다보면 우리가 모르는 분명 뭔가가 있다. 예지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그런 가능성에 대해 눈을 뜨기 마련이다. 인간사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을 만난다는 자체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어떤 물질이든 성질을 바꾼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그러나 실제 이런 믿기 어려운 일이 면전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는 추리소설에나 나올 법한 그런 얘기가 아니다. 비근한 예로 우린 우유가 유통기한을 지났음에도 장기간에 걸쳐 썩지 않음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해왔다. 우유를 썩지 않게 하는 원리를 첨으로 제시한 이는 누굴까. 그가 바로 학생과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허경영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우유로 만든 불로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세상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설명은 굳이 하지 않아도 알 사람은 안다. 허경영의 이름이나 사진만으로 우유가 썩지 않는다는 신비의 영약이자 식품인 불로유. 얼마 전만해도 혹자는 우유가 그렇게 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치거나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불로유가 그에 의해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 때는 지금으로부터 3개월 남직 될까 말까다.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사람이 체험에 나섰고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효험을 보게 됐다. 그래선지 그를 바라보는 눈이 크게 달라졌다. 긴가민가하던 사람조차도 언제였냐는 듯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 시작했다. 참으로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그는 어떤 물질이던 맘대로 조절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물질의 분자구조까지 바꾼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가 나서서 ‘몸에 좋은 물질로 전환돼라.’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이름만 불러도 ‘이름 자체에서 암흑물질이란 무한대의 에너지가 나온다.’라고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이를 초과학적이라 해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문제는 아무리 과학이 발달돼도 인간의 능력으론 물질을 바꿀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그가 내놓은 불로유에서 보듯 우유가 그의 이름과 사진을 인식한다는 자체가 그가 물질 등 만물을 다스린다는 반증임을 말해준다. 이렇듯 그는 영적인 신통력과 함께 시공을 초월한 변환 능력의 소유자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상의 골칫거리라 할 수 있는 일본 원전의 오염수 해결을 위한 자문이 있자 그는 이를 완전 생수로 바꾸겠다며 해결사로 자청하고 나섰다. 일개 개인이 외국을 상대로 이런 파격적인 대책을 내놓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님에도 그는 자신에 차있었다. 그가 그의 유튜브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천명한 때는 2021.5.27이다. 당시만 해도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 중엔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하고 의아해했다. 오염된 물질을 일거에, 한 순간에 양질의 물질로 바꾼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은 그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에 대해 일본의 원전 관계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영의 세계를 알 리가 없는 그들로선 대부분 부정적일 수밖에. 그러나 불로유가 만들어진 과정과 이치를 조금이라도 알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러니까 의아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은 먼저 우리가 후쿠시마주민들에게 불로유를 먹고 바르게 하여 그들의 반응을 지켜보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자는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불로유의 원리에서 보듯 우유 안에 들어있는 물질이 허경영의 능력에 의해 변환된 것처럼 원전의 오염된 물질도 허경영의 능력에 의해 변환이 될 수 있음을 그들 스스로 알아차림으로써 어느 순간 태도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 일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걸까. 그의 유튜브에서 보듯 오염수의 해결책은 이미 중재자를 통해 일본 측에 전달된 상태여서 현재로선 그쪽의 수락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염수의 정화는 어떻게 하는 걸까. 들어보면 간단하다. 그는 일본의 원전박사가 오염수 샘플을 가지고 하늘궁에 찾아오면 지체 없이 생수로 바꿔준다고 했다.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원전 오염수. 오염수엔 다량의 세슘과 우라늄 그리고 삼중수소와 같은 방사성물질이 들어있다. 이런 오염수를 정화도 하지 않고 자기들 맘대로 방류를 하다니 말이 될 법한가. 오염수의 정화는 비단 일본만이 아닌 전 세계의 과제다. 따라서 만약 허경영에 의해 정화가 이뤄진다고 치자. 이는 세계적인 빅뉴스감이며 일본은 그에게 한화로 백조 원 이상을 내놓아야 한다. 이 금액은 그가 직접 제시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근거가 모호하거나 엉뚱한 게 아니다. 수치상 그만한 사유가 되니 그런 주장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일본으로선 당장 발등에 떨어진 오염수 문제. 허경영이 나서서 이를 깨끗한 물로 만들어주겠다는데 금액이 문제이겠는가. 그가 일본에 가지 않고 물을 바꾸겠다는 해법에 대해 일본이 거부할 이유는 없다. 오염수를 해결하지 않고는 일본은 어떤 이유로도 국제적인 고립을 면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오염수의 해결은 위에서 말했듯이 암흑물질로 가득 찬 신비의 물질인 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만 한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언제 성사되느냐는 일만 남았다. 일본은 천황이 있는 신의 국가지만 지금으로선 무조건 불로유의 발명자요 영적 존재인 허경영의 말을 귀담아들어야한다. 오염수를 제로베이스로 만들어주겠다는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의 위상 운운하며 냉소를 보낼 경우, 모처럼의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일본은 최근 이해 당사자인 우리나라의 시민활동가에 의해 원전오염수의 방류 금지를 위한 소송에 휘말리고 있는 실정이어서 언젠가는 해결책을 내놓아야할 입장이다. 힘의 우위만이 능사일까. 일본은 오염수의 해결 없이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일본으로선 허경영의 권능이 인류에게 보탬이 됨을 알면 돈을 떠나 믿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빗발칠 세계의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도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태도 변화가 있어야할 것이다.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김차웅기자